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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거실에 둘러앉아 정담을 나누는 아내와 누님, 조카·조카며느리들. 이러한 자리가 평생 몇 번이나 만들어지는지 따지다보면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우치게 된다.

ⓒ조종안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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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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