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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심폐소생술 확산운동 홍보

□ 서울 양천소방서 (서장:민목영)에서는 2009. 8. 7(금) 3층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소속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를 통한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기초 응급처치술을 보급하고.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CPR이 실시될 경우 소생율이 50%이나, 심정지 발생후 1분 마다 생존율이 7~10%씩 줄며 10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최대 5%를 넘지 않은 현실이다.

선진국은 심장마비가 일어나도 약 30%가량은 정상복귀가 가능한데 반해 우리나라는 3%만 정상생활로 복귀한다.

2009. 5.14.자 주요매스컴에서 평소 심장병 부친 위해 인터넷을 통해 심폐소생술 익혀 심장마비를 일으킨 아버지를 침착하게 CPR 실시하여 아빠를 살린 초등학생이 화제가 되었다.

범시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전 소방공무원을 필두로 전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모바일 및 교육장소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황정선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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