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부평시장

부평시장 안에서 고추와 잡곡, 참기름과 들기름을 주로 취급하는 호남상회. 이 가게 주인 정필성, 김정란 부부는 언뜻 보기에 젊어 보여 부모로부터 가게를 물려 받아 편할 거라는 얘기를 듣기도 하지만 실은 그들도 '장바닥'에서 10년 동안 고생한 사람들이다. 무려 6년 동안 하루 3시간 잠을 자며 얻은 곳이 이 가게다.

ⓒ김갑봉2009.07.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