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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기가 그림책을 보려면 아직 한참 멀기도 했으니, 아기와 함께 책읽는 일은 더 기다려야 할 노릇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옆지기하고는 그림책이든 다른 좋은 책이든 늘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느끼며, 이렇게 살아갑니다.

ⓒ최종규20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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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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