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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배우 윤제문은 2000년 이후 가장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조연으로 자리잡았다. <괴물>의 노숙자 역(왼쪽 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산적 부두목 역(오른쪽 위), <비열한 거리>의 조폭 중간 보스 역(왼쪽 아래)에 이어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마더>에서도 형사역(오른쪽 아래)을 맡았다.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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