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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che)

아이들이 손수 조기를

2001년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되었던

아내와 아이들이 조기를 달고 노사모 티를 발코니에 조기형식으로

내걸었네요



그런데 아내왈 404호도 203호도 조기를 먼저 달았답니다.



노공이산 아니 노짱님에 대한 우리가족의 애정이 깊었기에

완벽한 노무현을 갈망했던 마지막까지 애증이 엇갈린 아빠와는 다르게

아내와 아이들은 너무도 안타까워합니다.



삼가 노짱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편안하게 쉬소서

ⓒ박철훈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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