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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재활에 좋다는 확신으로 몸소 나비골프 협회에 찾아가 6개월여의 고된 연습과 교육 시험을 거치고 김완준(46, 전주시 인후동)씨가 따낸 나비골프지도자 자격증. 몸이 더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그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나 손이 불편한 장애자도 가능한 파크골프 지도자와 심판자격도 2009년 3월 땄다고 한다

ⓒ서치식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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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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