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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냄새

헌책방 헌책은 오래도록 뒹굴었을 뿐 아니라 숱한 손길을 타면서 곱게 닳아 있습니다. 곱게 닳면서 고운 냄새를 내뿜으며, 책손 모두한테 부드러움과 차분함을 선물해 줍니다.

ⓒ최종규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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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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