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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고창에서 장애우들을 데리고 파크골프를 하고 뒤늦게 도착하는 김완준씨

수영, 나비골프, 파크골프로 이어지는 김완준(46, 전주시 우아동)씨의 모색은 다른 재활우들에게 권유하고 그들을 인도하며 자기자신의 재활에 뛰어난 성취를 보이고 있어, 엠티 참석자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서치식20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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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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