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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건 눈이 아니고...

바로 잠수의 달인 가마우지의 배설물이다. 5~6월경이면 실제 가마우지와 물개를 이곳에서 볼 수 있다하니 다시한번 오고 싶어 진다.

ⓒ김동이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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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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