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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광야에 나무 한 그루(콜로라도)

47.7도의 사막 한 가운데에서 펑크가 연달아 세 번이나 나고, 산에서 다운힐하다 사고가 나 자전거가 망가지고 카메라 렌즈도 깨지고, 한여름 대낮에 수십개의 언덕을 눈물나도록 넘고, 물 얻으려다 총으로 위협까지 당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되고 나를 성장시키는 쓴 약이 되었다.

ⓒ문종성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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