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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아이들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학부형

평소에는 겨를이 없다는 핑계로 아이들 곁에 서지 못했지만, 모처럼 운동회날 시간을 내어 아이들을 격려하고 있는 학부모들

ⓒ박종국200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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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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