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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가파른 언덕골목

숭의3동 109번지 비탈골목 가운데 하나. 이곳은 차가 다니지 못하고, 길 한복판에는 집집마다 꽃그릇을 내어놓고 기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올 2월 눈이 내렸을 적 모습.

ⓒ최종규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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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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