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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하면 공해로 인한 인체 피해 줄어"

미국의 신경학 권위지인 뉴로지는 최근 '책읽기가 공해나 독성 물질로 인한 인체의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납 주조 공장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신경계 손상이 적었으며 기억력과 집중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향식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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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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