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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손질만 남은 포치

급히 시랑헌을 떠나면서 찍은 미완성 포치 전경 지붕을 시랑정과 같은 이스팔트 싱글로 덮으려고 했으나 방수용 루핑이 부족하고 아스팔트 싱글의 색깔이 달라 마무리를 못했다.

ⓒ정부흥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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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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