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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오른쪽)과 김대중 고문이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회고록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출판기념회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권우성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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