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에서 제공한 사진이 자사 기자의 이름(붉은색 네모 안)으로 C신문 1면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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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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