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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시립노숙인복지시설 보현의 집에서 이용자에게 겨울철 방한복을 나눠줬다. 겨울용 방한복을 지급받기 위해 보현의 집 이용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지난 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시립노숙인복지시설 보현의 집에서 이용자에게 겨울철 방한복을 나눠줬다. 겨울용 방한복을 지급받기 위해 보현의 집 이용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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