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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 '물꿩'. ⓒ 경남도청 최종수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 아열대기후에서 서식하는 희귀새 '물꿩'이 찾아와 번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태사진작가 최종수(경남도청)씨는 지난 26일 주남저수지에서 물꿩 5마리를 관찰했고, 두 쌍이 짝을 맺고 둥지터를 물색하고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물꿩'은 매우 희귀한 여름철새이자 나그네새로 일처다부제의 번식 생태를 갖고 있고, 수컷이 포란과 육추를 전담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산과 들에 서식하는 꿩처럼 꼬리가 매우 길어 '물꿩'이라는 이름을 붙었다.
 
주남저수지에서 물꿩은 1993년 7월 첫 발견되었다. 이 새는 2004년 7월 제주도에서 첫 번식에 성공했다. 
 
물꿩은 2007년 육지인 주남저수지에서 번식을 기록했으며, 우포늪, 천수만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번식하고 있다.
 
최종수씨는 "매년 주남저수지에는 물꿩이 찾아와 지속적으로 번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 원인은 주남저수지가 물꿩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과 풍부한 먹이가 있어 지속적인 번식이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창원 주남저수지 '물꿩'. ⓒ 경남도청 최종수
  
창원 주남저수지 '물꿩'. ⓒ 경남도청 최종수
  
창원 주남저수지 '물꿩'. ⓒ 경남도청 최종수
  
창원 주남저수지 '물꿩'. ⓒ 경남도청 최종수
  
창원 주남저수지 '물꿩'.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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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