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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경상대 교수가 11월 18일 비행기를 타고 가다 찍은 눈 덮인 백두산 전경. ⓒ 박종철
 
천지를 비롯해 온통 눈으로 뒤덮인 백두산 전경이 카메라에 잡혔다. 박종철 경상대 교수(통일평화연구센터 소장)가 지난 18일 비행기에서 찍은 눈 덮인 백두산 전경이다.
 
박 교수는 "비행기를 타고 가다 우연히 밖을 내다봤는데 백두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며 "날씨도 좋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한길남북교류사업단(상임대표 정명환)이 지난 15~18일 사이 벌인 '경남 남북교류협력 아카데미 평화기행-평화와 함께 가는 한길' 행사에 참여했다.
 
북한 접경지역 전문가인 박종철 교수는 "이번 방문 때 북한의 중국과 러시아 접경지역을 일부 봤다. 소와 말, 양, 염소 등 소규모 목장이 많이 늘어났고 사람들의 표정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파트가 이전보다 많이 증축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전에는 옥수수가 많이 심어져 있던 곳도 최근에는 산림으로 가꿔 놓았다"고 했다.
 
한길남북교류사업단은 이번에 박 교수와 통일 관련 활동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기행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연길-백두산-두만강 도문·훈춘에 이르는 북한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탐방했다.
 
사업단은 백두산 천지 탐방에 이어 한반도 동북 끝단에 있는 훈춘을 찾았다. 훈춘은 중국, 러시아, 북한 3국 접경지다.
 
송원근 경남과학기술대 교수는 "백두산 천지에 와서 한반도 민족공동체 평화통일을 둘러싼 당사자국들간 신뢰가 천지만큼 깊고 오래 지속되길 기원했다"고 밝혔다.
 
한길남북교류사업단은 '평화기행'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박종철 경상대 교수가 11월 18일 비행기를 타고 가다 찍은 눈 덮인 백두산 전경. ⓒ 박종철
  
박종철 경상대 교수가 11월 18일 러시아 접경지역인 북한 나진특별시 두만강리의 철도 모습. ⓒ 박종철
  
박종철 경상대 교수가 11월 18일 러시아 접경지역인 북한 나진특별시 두만강리의 풍경. ⓒ 박종철
  
박종철 경상대 교수가 11월 18일 러시아 접경지역인 북한 나진특별시 두만강리의 풍경. ⓒ 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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