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자

등록23.12.13 15:08 수정 23.12.13 15:13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자 ⓒ 권우성/이정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사진 왼쪽)이 13일 오전에는 권익위에 휴가를 내고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양 손에 떡을 쥐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겸직 논란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권익위원장을) 정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어제는 국민권익위원장, 오늘은 방통위원장 후보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 배석했던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사진 위)이 13일 오전에는 권익위에 휴가를 내고 경기도 과천시에 마련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 권우성/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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