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포털 다음이 뉴스검색 서비스를 메이저 언론이 주로 포함된 콘텐츠 제휴 언론사만 노출되도록 정책을 변경해 중소 인터넷 언론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다양한 여론 형성의 장으로서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던 포털은 점차 뉴스 생태계 파괴와 언론의 포털 종속 심화로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개선은커녕 재벌에 종속된 기득권 언론 중심의 여론 형성에 앞장서며 결국 보수 정권의 구미에 맞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핵관전쟁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푸들의 '봄'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6,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60 댓글4 공유19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