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달 동안 1만 개 넘는 우주가 사라졌다"

등록23.11.17 14:05 수정 23.11.17 14:09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 이정민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주최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광장에서 열린 '모든 희생자를 애도하는 신발들의 시위 :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평화를!'에서 모든 희생자를 상징하는 신발 2천 켤레가 국화와 함께 놓여 있다.

참석자들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 이스라엘 등에서 한달 동안 1만 개 넘는 우주가 사라졌다"며 이스라엘 정부가 학살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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