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8 06:03최종 업데이트 23.07.18 07:38
 

ⓒ 박순찬


기록적인 폭우가 남긴 상처가 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50명(17일 기준)으로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SNS에는 '무정부 상태'란 해시태그가 다시 등장했다.

수해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귀국을 미루면서까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김건희 일가를 위해 고속도로까지 휘어주는 정부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무책임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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