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았다'... 어머니 생환에 환호하는 아들

등록23.02.14 13:05 수정 23.02.14 13:05 오마이포토(ohmyphoto)

'살았다' 어머니 생환에 환호 ⓒ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 하타이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지진 발생 177시간 만에 구조되자 기뻐하고 있다.

지난 6일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양국에서 3만300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생존자 '골든 타임'인 72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극적인 구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77시간 만에 구조된 튀르키예 여성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에서 한 여성이 지진 발생 177시간 만에 구조돼 이송되고 있다. 지진 때 인명 구조의 '골든 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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