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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충북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4일 충청권 라돈안전관리 환경포럼을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네명의 발제와 3명의 지정토론 이후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안전관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감시체계 안전한 관리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첫번째 발제는 라돈 저감관리대책에 대해 이예슬 환경부 상활환경과 사무관(이하 이사무관)이 발표했다. 이 사무관은 "우리나라 주택평균농도는 66.4베크렐로 OECD 평균(39베크렐)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신축공동주택의 권고기준을 148베크렐로 2018년부터 변경시행하고 있다. 노동 시 노출기준은 600베크렐로 돼 있다.

그는 "주택유형별 라돈측정조사 결과는 감소 추세다. 환기습관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며 "2018년 최고치는 단독주택은 1504베크렐 다세대 주택은 354베크렐이고 다세대 평균 79.4 베크렐, 다세대는 45.9베크렐이었다"고 설명을 마쳤다.
 
발제중인 이예슬 사무관
 발제중인 이예슬 사무관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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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발제는 대전시 지하수 라돈조사에 대해 이길용 한국지질연구원 명예연구원(이하 이연구원)이 맡았다. 그는 "대전광역시 비상급수(지하수) 2020년 조사결과 총 76개소중 24개소가 부적합 수치로 조사됐다"며 "라돈 초과 관리대상 비상급수시설 34개소를 선정하고,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세번째 발제는 충청권 라돈노츌 현황 및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서성철 한국라돈협회 회장(이하 서회장)이 발표했다. 지질도와 행정도를 결합해 실제 라돈저감을 할 수 있는 정보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렇게 구축된 자료를 토대로 IOT / ICT 기반의 저감정책과 적응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성철 협회장 발표모습
 서성철 협회장 발표모습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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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라돈관련 연구조사에 대해 차종욱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 박사가(이하 차 박사)가 마지막으로 발제 했다. 차 박사는  금산 목소리 지역의 라돈 조사와 측정결과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의 정확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아울러 역학조사를 다년간 진행해 위험도 등을 작성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문진영 인하대졍원 작업환경의학과 전문의와 조승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환경에너지공학부 교수,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토론과정에서는 생활방사능안전센터 등을 설치하거나 지정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유통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정책방향을 마련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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