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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빛낼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찾습니다."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윤인숙)는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회째 열리는 이 공모전은 다양한 분야의 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발굴하여 경남형 마을공동체를 전국에 알리고 마을공동체 활동 중인 단체‧기관들의 상호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는 경남도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임‧단체‧기관의 '다양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이라면 공모에 참여가능 하다.

심사과정은 1차 전문가들의 서면심사를 거쳐 2배수를 선발한 후, 11월 15일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12월 7일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사례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홍보물을 통해 도민들과 공유하는 등 경상남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용된다.

공모신청서는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http://gnmaeul.net)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0월 27일까지 전자우편(gcsc@gnmaeul.net) 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55-282-0416.
 
경남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
 경남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모.
ⓒ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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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마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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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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