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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 남해군수)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남파랑길 길해설사를 지원한다.

남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6년부터 추진한 한반도 외곽을 걷기 여행하도록 설계된 코리아둘레길 4500㎞의 남해안길 1,470㎞를 지칭하는 공식 길 이름이다.

남해안 동쪽 끝인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서쪽 끝인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23개 기초지자체를 경유하며 90개 코스를 이루는 국가탐방로이다.

재단에서 실시하는 '남파랑길 길동무 지원 프로그램'은 남파랑길 중에서 남해군 구간에 해당하는 11개 구간(36~46구간) 160㎞에서 진행된다.

길해설사 지원 프로그램은 남해바래길 홈페이지(www.baraeroad.or.kr)를 통해 안내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31일 이전이라도 프로그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문의/바래길탐방안내센터 (전화 55-863-8778).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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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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