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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5월에 장학기금 기탁액이 일반출연 2700만원, 자동이체 1200만원 등 총 3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 예비후보가 자서전 <가장 하동다운 하동> 출판기념 사인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인세) 전액인 10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놨다.

더로드101 정길웅 회장이 지정기탁장학금으로 100만원을 내놨다. 정 회장은 올해부터 2026년 2월까지 매월 100만원씩 화개중학교 골프 꿈나무 허예원 학생에게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하동군 박영경 산단조성과장이 한 푼 두 푼 모아 33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477만원을 출연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하동축산업협동조합 이병호 조합장이 조합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해 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태그:#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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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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