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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정수장 전경.
 김해 삼계정수장 전경.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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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여름철 물 수요 급증에 대비해 9월까지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또 김해시는 안전한 수돗물(찬새미) 공급을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 위생관리에도 힘쓴다고 했다.

비상급수상황실은 기온, 폭염 지속기간(주의보. 경보)에 따라 단계별로 2~7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자체 기동수리반 2개반과 수도대행업체 3개사 상시 대기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삼계·명동정수장은 정수지·배수지 적정 수위 확보, 정수공정별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감시를 강화한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와 음용율 제고를 위해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 중으로 물사랑 누리집(http://www.ilovewater.or.kr)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우리집 수질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태그:#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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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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