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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후보가 17일 오후 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울산형 에너지전환 상생일자리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가 17일 오후 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울산형 에너지전환 상생일자리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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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에 나선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가 17일 자신이 추진해온 '부유식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문화예술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송철호 후보는 17일 오후 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형 에너지전환 상생일자리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중립시대에 저탄소·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일자리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철호 후보가 창출하겠다는 '일자리 10만 개'는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을 통한 연관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에너지전환 일자리 4만5000개를 비롯해 주력산업의 저탄소·친환경 산업전환에 따른 정의로운 일자리 전문 인력 2만5000명 양성이 포함된다. 여기에 울산 창업·강소기업 2000개 육성으로 첨단 신산업 일자리 2만 개 창출, 문화·예술·관광·외식·사회서비스 사업 육성·지원을 통한 사회혁신형 일자리 1만 개 창출 등 10만명이다.

송 후보는 "저는 민선 7기에서 지역경제 위기와 세계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형 뉴딜사업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 18개 사업 1조36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며 "올 해 4월에는 해상풍력발전과 수소경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한국판뉴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새로운 대전환의 시대에도 일자리가 최고의 성장이자 복지이며, 울산 경제의 가장 큰 원동력도 바로 일자리"라고 강조하며 "일자리 공약으로 울산형 에너지전환 상생일자리 모델을 제안하고 새로운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과 관련해서는 "부유식해상풍력은 바다 위 유전으로 핵발전소 9기의 발전량을 대신할 부유식 해상풍력에 세계 유수기업들이 60조 원을 넘게 투자하겠다고 나섰다"며 "연관된 산업만으로 2026년까지 최소 4만5000개 일자리가, 9.6기가와트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단지가 완공되는 2030년에는 32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전망했다.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해서 그는 "태화강국가정원 가치 두 배로 확장, 프로야구단 유치, 청년 골프장, 아이스링크 등 생활스포츠 문화 인프라도 확충, 울산시립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중구 구도심 문화예술 관광 컨텐츠 개발 등"이라며 "이 과정에서의 새로운 일자리와 보육, 교육, 의료, 복지 정책을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가 더한 사회혁신형 일자리 1만 개도 새롭게 창출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철호 후보는 마무리 발언으로 "좋은 일자리는 산업도시 울산의 근간이며 아울러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울산의 대안"이라며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포용과 혁신의 가치를 통해, 함께 돌보고 함께 커나가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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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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