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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6.1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새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이 '새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지사 선거 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앞서고 있으며, 경남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는 박종훈 교육감과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BC경남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0.8%가 '새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 지지한다'(아래 '국민의힘 지지')고 답했다. '새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다른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아래 '다른 정당 지지')는 30.7%, '잘 모르겠다'는 8.4%였다.

남성은 '국민의힘 지지' 66.0%와 '다른 정당 지지'가 26.3%였고, 여성은 각각 55.6%와 35.2%였다. 연령별로 보면 18세~20대가 각각 50.3%와 33.3%, 30대가 51.5%와 37.4%, 40대가 45.8%와 45.1%, 50대가 64.0%와 30.5%, 60세 이상이 76.2%와 18.6%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56.6%, 민주당 27.4%, 정의당 4.6%, 기타 정당 2.5%, 지지정당 없음 7.1%, 잘모름 1.8% 순이었다.

후보 지지도를 보면, 경남도지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57.9%, 민주당 양문석 후보 24.7%, 정의당 여영국 후보 4.2%, 통일한국당 최진석 후보 2.1%였고, '지지후보 없음'은 6.9% 등이었다.

경남도교육감 선거는 박종훈 후보 34.6%, 김상권 후보 33.0%였고, '지지후보 없음' 16.0%와 '기타 후보' 6.8%, '잘 모름' 9.6%였다.

창원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홍남표 후보 51.6%와 민주당 허성무 후보 32.7%였고, '지지후보 없음' 9.3% 등이었다.

진주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조규일 후보 62.6%와 민주당 한경호 후보 23.4%였으며, '지지후보 없음' 7.9% 등이었다.

김해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 48.0%, 민주당 허성곤 후보 36.0%였고 '지지 후보 없음' 9.0% 등이었다.

거제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 35.0%, 민주당 변광용 후보 34.3%, 무소속 김한표 후보 15.2%, 무소속 김승철 후보 3.5%였고 '지지 후보 없음' 7.7% 등이었다.

남해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박영일 후보 50.6%, 민주당 장충남 후보 39.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방선거 성격'과 '정당 지지도', 경남도지사와 교육감선거는 경남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1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7.2%였다.

창원시장 선거는 80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p)으로 응답률은 6.8%, 진주시장 선거는 506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p)으로 응답률 7.4%, 남해군수 선거는 50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p)에 응답률 7.0%, 김해시장 선거는 501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p)에 응답률 6.5%, 거제시장 선거는 5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p)에 응답률 6.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경남이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5월 14~15일 사이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의 '지방선거 성격' 물음.
 MBC경남이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5월 14~15일 사이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의 "지방선거 성격" 물음.
ⓒ MBC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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