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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오후 창원 중앙동 소재 원룸 건물에서화재 발생.
 1월 25일 오후 창원 중앙동 소재 원룸 건물에서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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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들 가운데 1명은 중상이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8분경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행인이 2층에서 나는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화재는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후 4시 56분경 꺼졌다.

불이 난 건물은 1층에 식당이 있고 2~5층 사이에 원룸 25개가 있었다.

화재로 인해 6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고, 추락으로 부상을 입은 2명과 연기흡입 1명도 병원해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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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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