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에서 먼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접촉에 의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예방접종 완료가 전체 인구 대비 68.1%를 보이고 있다.

경남에서는 20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38명이 발생했다. 21일 하루 전체 34명이고, 22일은 오전 10시까지 0명이다.

신규 확진자(38명)을 지역별로 보면 창원 18명, 거제 12명, 창녕 2명, 진주 1명, 김해 2명, 의령 1명, 양산 1명, 함안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 ▲조사중 6명 ▲수도권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3)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300명, 퇴원 1만 2130명, 사망 3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2467명이고, 자가격리자는 2510명이다.

예방접종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오후 6시 기준 경남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는 306만 5625명이고, 백신접종자는 1차접종 262만 1028명, 접종완료 226만 1900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으로 1차 85.5%, 접종완료 73.8%이고, 인구수 기준으로는 1차 78.9%, 접종완료 68.1%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