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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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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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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충남 서산시태안군) 의원의 막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아래 민주당 서태안위)는 27일 오전 7시 30분 성일종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민주당 소속 서산·태안지역 의원과 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서태안위는 지난 18일에도 성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펼침막과 1인시위, 성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성일종 의원 막말 논란... 민주당 서태안위 '사과' 요구 http://omn.kr/1v96n)

피해자인 가세로 태안군수도 태안군민에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지만, 성 의원은 여전히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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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성 의원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사퇴와 중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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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태안위는 이날 규탄대회에서 "다른 정당에 소속되어 있더라도 자신보다 연배가 높은 군수를 죽여버리겠다면서 위협적으로 기사 수정을 요구하는 국회의원을 우리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는 태안군수의 명예와 서산·태안 유권자들을 모욕하는 행위이자 언론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서태안지역위는 다시 한번 성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태안군수 명예 훼손 사과 ▲서산·태안 유권자 사죄 ▲언론 자유 침해 즉각 사죄, 재발 방지 약속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즉각 징계 등 4가지를 요구했다.

한편 민주당 서태안위는 성 의원의 사과와 징계가 이뤄질 때까지 릴레이 손팻말 1인시위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다음은 이날 열린 규탄대회 영상이다. https://youtu.be/gDTyRK8JmyQ
  

태그:#민주당서태안위, #성일종의원막말논란, #가세로태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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