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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46명(경남 10974~11019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김해 18명, 양산 9명, 창원 6명, 진주 3명, 통영 2명, 사천 2명, 밀양 1명, 거제 1명, 함안 1명, 창녕 1명, 고성 1명, 하동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조사중 9명, ▲수도권 관련 4명,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1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이다.

경남에서는 23일 전체 38명이었고, 24일(오후 5시까지) 42명이며, 9월 누적 1030명(지역 1,004, 해외 26)이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로, 10명은 지인이고 4명은 가족이다. 김해 다른 2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나머지 2명은 대구 확진자 접촉이다.

양산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환자이며, 격리 중 3일마다 실시한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 확진자 1명도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359명, 퇴원 1만 624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1016명으로 늘어났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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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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