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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연대의 온라인혐오 대응팀 <오프 더 혐오>에서는 네이버 이용약관에 혐오표현 규제 조항 추가를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프 더 혐오>팀은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 간 혐오 댓글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고 변희수 하사, 성추행 피해 공군중사 사망 사건, 난민·이주민 관련된 기사들에 달린 무차별적인 혐오댓글들을 확인했습니다.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혐오표현이 속수무책으로 쏟아져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확대·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내 1순위 포털로서 혐오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온라인 공론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이용약관 내에 혐오표현 규제조항을 마련해야 합니다. 

청년참여연대의 <오프 더 혐오>팀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알리기 위해 카드뉴스 3부작을 준비했습니다. 청년참여연대의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태그:#청년참여연대, #참여연대, #온라인혐오, #혐오표현,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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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아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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