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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일 아침 창원 용남초등학교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일 아침 창원 용남초등학교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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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면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찾아 학사운영과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창워 ㄴ용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경남교육청은 "전면등교를 시작한 학교의 안전한 등교수업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 시간에 용남초교 교문 앞에서 등교 맞이 활동, 현관 앞 발열 점검과 거리두기 등 방역 상황과 학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경남교육청은 "이날부터 2학기 전면등교에 따라 학교에서의 일상 회복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경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이고, 6일 이후 전면등교를 시행하는 학교는 전체 955교(96.8%)에 이른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내 감염 비율이 낮아 학교가 안전한 공간이라는 것은 1학기 학사 운영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만들어 온 빈틈없는 학교 방역 시스템을 바탕으로 2학기 전면등교도 차질 없이 이루어내어 학습격차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전인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일 아침 창원 용남초등학교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일 아침 창원 용남초등학교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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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일 아침 창원 용남초등학교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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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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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종훈 교육감, #경남도교육청,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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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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