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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과 기록을 위한 경남지역사회 과제” 토론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과 기록을 위한 경남지역사회 과제” 토론
ⓒ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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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한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30년 전 증언하며 했던 말이다. '고 김학순 공개증언 30주년'을 맞아 토론회가 열린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대표 이경희)은 정의기억연대 협력지원을 받아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과 기록을 위한 경남지역사회 과제"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줌, https://bit.ly/3z2g0vJ)으로 진행된다.

김명희 경상국립대 교수(사회학)가 사회를 맡고,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대표가 주제 발표한다.

이어 김경영 경남도의원, 강성현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냉전평화연구센터장, 강문순 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 공동대표, 김윤자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안이정선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대표가 토론한다.
 

태그:#일본군 위안부, #김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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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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