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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에서 25일？6.25참전유공자와？보훈단체장？등？70여 명이？참석한？가운데？‘6.25전쟁？제71주년？행사’가 홍성문화원에서？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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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25일 6.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1주년 행사'가 홍성문화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열린 기념식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참전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사, 우리의 결의 낭독,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전한 유공자들의 평균 연세는 90세로 당시 치열했던 전쟁을 되새기며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했다.

뿐만 아니라 참전유공자들은 "미래를 지켜갈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기를 바란다"며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는 것이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낸 6.25 참전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감사함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성군은 6.25 전쟁기념일을 맞아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면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수호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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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6.25 전쟁기념일을 맞아 "당신들이？있었기에？오늘의？우리가？있다"면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자유수호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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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환 홍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6.25전쟁의？역사적？사실을？바로？알리는？것이？중요한？국가적？과제"라면서 "목숨？바쳐？나라를？지켜낸？6.25 참전？영웅들의？고귀한？희생과？감사함을？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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