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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이미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이미지.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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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선포식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관광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2021 서울 국제 관광박람회 주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홍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선포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하영제·박성중 국회의원,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구덕순 재경향우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언론사, 여행작가, 여행블로거 등이 함께한다.

또 남해군은 트롯가수 나상도·대세 아이돌 에이티즈 산·세계바둑랭킹 1위 신진서가 참여해 '남해군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된다고 했다.

선포식은 홍보대사 및 전담여행사 위촉, 방문의 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형 샌드아트 공연, 방문의 해 선포, 홍보대사 나상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은 24~27일 사이 열리는 박람회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장충남 군수는 "세계 관광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 국제관광박람회 주무대장에서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해 남해군 방문의 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장 군수는 "남해군을 믿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태그:#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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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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