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0명이 됐다. 경남에서는 13일 오후 5시부터 14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4999~5003번)이 발생했고, 지난해 2월 말 이후 누적 5000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는 김해 2명, 창녕 2명, 양산 1명이고, 감염경로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13일 하루 전체 13명이고, 14일(오후 5시까지) 2명이며, 6월 누적 341명(지역 334, 해외 7)이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다른 1명은 부산지역 확진자 접촉이다.

창녕 확진자 2명은 모두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방역당국이 실시한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해당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확진자 1명은 먼저 발생한 지역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62명, 퇴원 4721명, 사망 17명으로, 누적 5000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