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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 오후 5시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경남 4954~4978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김해 유흥주점 관련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김해 부품공장 Ⅱ 관련 2명, △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1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3명, △양산 유흥주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김해 13명, 양산 5명, 창녕 3명, 진주 2명, 산청 1명, 함양 1명이다.

10일 하루 전체 확진자는 20명이고, 11일(오후 5시까지) 23명이며, 6월 누적 316명(지역 310, 해외 6)이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으로,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은 지인이다. 김해 다른 3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다른 김해 1명은 '김해 부품공장 Ⅱ' 관련으로, 확진자의 가족이며,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 1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확진가 가운데 3명은 각각 김해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고, 1명은 김해 소재 고등학교 교직원이다. 방역당국은 각 학교에 대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양 확진자 1명은 서울 마포구 확진자의 직장동료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3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울산 확진자 가족 접촉이고, 진주 다른 1명과 산청 1명은 해외입국자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315명, 퇴원 4644명, 사망 1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4975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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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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