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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 운행이 중단되었던 지리산 성삼재(노고단)행 버스가 4월 24일(토)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성삼재 노선은 구례구역에서 새벽 3시 10분에 기차로 온 승객을 태우고 구례터미널에서 3시 40분에 출발, 화엄사와 천은사 입구를 지나 성삼재까지의 구간을 운행합니다.

첫 차 이후 8시 20분, 10시 20분, 14시 20분, 16시 20분에 구례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성삼재에서는 새벽 4시 10분, 9시 20분, 11시 20분, 15시 20분, 17시 30분 출발해 총 1일 5회 운행합니다.

봄에는 털진달래와 철쭉이 피고 여름에는 원추리꽃 등이 피며 가을에는 물매화, 범꼬리 등 야생화가 피는 노고단은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입니다.

또한 지리산 노고단은 조선시대 세조 2년까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지리산 남악제가 열렸던 뜻깊은 장소입니다.

버스의 운행 재개로 비대면 힐링 명소인 천상의 화원 노고단의 탐방이 수월해졌습니다.

#구례 #구례버스터미널 #노고단버스시간표


태그:#모이, #구례, #노고단버스시간표, #구례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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