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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홍보관 개관.
 경상남도의회 홍보관 개관.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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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와 의정활동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했다.

1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하용 의장과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정수상 의정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의장단과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의회를 방문한 도민들에게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정활동 등을 한눈에 보여주고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으로 홍보관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경남도의회 1층(419㎡) 벽면을 활용한 개방형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김하용 의장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숙원이었던 경상남도의회 홍보관을 개관하게 되었다"면서 "홍보관을 통해 우리 도의회가 지나온 역사와 도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장은 "도의회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의정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사랑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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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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