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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0일째 한 자릿수 코로나19 발생을 가록했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3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26일 4명 ▲27일 7일 ▲28일 4명 ▲(3월) 1일 4명 ▲2일 4명 ▲3일 4명 ▲4일 9명 ▲5일 7명 ▲6일 6명 등 안정세를 유지중이다.

안정세에 힘입어 3월 확진자는 34명을 기록, 지난 1월과 2월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 발생 감소와 자가격리 해제(퇴원)가 이어지면서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도 147명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계룡, 부여, 금산, 태안은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상태다.

6일 현재 충남도에서는 총 2482명(지역감염 2317명·해외유입 1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35명이 사망하고, 2300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일상으로 돌아갔다.

3월 들어서는 6일 현재 8개 시·군에서 총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7명 ▲아산 7명 ▲공주 2명(기타1명) ▲홍성 3명 ▲서산 1명 ▲서천 1명  ▲보령 1명 ▲예산 1명이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3만 2332명의 대상자 중 1만 5914명(화이자 348명·아스트라제네카 1만556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마쳐 49.2%의 접종율을 기록했다.

접종자 중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2건, 중증이상 반응은 1건으로 나타났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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