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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도봉구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주사기에 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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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한 유흥업소와 관련해 지난 1~3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나 발생했고, 방역당국은 수칙 위반 사항을 확인해 행정조치에 나섰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해당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일 1명, 2일 1명, 3일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이 유흥업소의 종사자 1명과 방문자 2명, 가족·지인 등 3명이다.

방역당국은 해당업소가 ▲전자출입명부 미사용, ▲오후 10시 이후 영업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해당 업소에 대해 '즉시 퇴출제'를 적용하여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집합금지'를 명령했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향후에도 방역수칙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시 '즉시 퇴출제'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하기 위해 도민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신규 확진자 지역감염 5명 ... 창원 3명, 김해 2명

경남에서는 3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후 1시 30분 사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2160~2164번)이 발생했다. 지역감염 5명으로 창원 3명과 김해 2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3일 4명(2160~2163번)과 4일 1명(2164번)이다. 3월 경남지역 확진자는 21명(지역 17, 해외 4)으로 늘어났다.

창원 확진자 3명(2161~2163번)은 3일 발생한 2159번의 접촉자로, 가족과 지인이다.

이들 가운데 확진자 1명이 창원 소재 한 중학교에 2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역당국에서는 4일 오전에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5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 확진자 2명(2160, 2164번) 가운데 2160번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 종사자로 경남도에서 매주 추진하고 있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194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했고 이들 가운데 193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김해시는 2160번 확진자의 접촉자 등 총 5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가족(216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5명은 음성이다.

경남에서는 지난 2월 28일 진주경상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60대 환자가 사망했다. 경남도는 "주치의와 역학조사관,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이 지속된 것을 사망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62명, 퇴원 2088명, 사망 1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161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689명이다.

백신 전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경남에서는 요양병원 등록인원 1만 9514명 가운데 1만 2336명(63.2%), 요양시설 등록인원 6495명 중 2022명(31.1%),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 등록인원 1362명 중97명(7.1%)이 접종했다.

전체 등록인원 2만7371명 대비 1만 4455명(52.8%)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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