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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들녘 농부는 부지런하다
 봄이 온 들녘 농부는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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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순 뽑아 올리기
▲ 엄천강의 봄 들녘 양파 순 뽑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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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예술
 자연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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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논 줄은 바르다
 양파논 줄은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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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엄천강변의 들녘에는 봄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날 지리산골의 바람은 차갑지만 농부의 마음은 바쁩니다. 양파 순 뽑아 올리기에 손놀림이 부산하며 양파의 작황이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들녘은 아름답고 평온합니다. 27일 오전 함양 산청 엄천강변의 들녘의 모습입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부경남신문>에도 게재 되었습니다.


태그:#지리산 , #함양, #양파, #봄맞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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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엄천강변에 살며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천강 주변의 생태조사 수달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냥 자연에서 논다 지리산 엄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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