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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회차 접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회차 접종.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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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하고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6일 오전 진주경상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80대 환자가 유명을 달리하셨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장례절차는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유가족의 동의 하에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게 된다. 경남도는 "향후 장례와 관련된 절차에 있어 유가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신규 확진자 1명(경남 2135번)은 해외 입국자로, 지역은 산청이다. 이 확진자의 확진일은 25일이다.

경남지역 2월 전체 확진자는 165명(지역 152, 해외 13)이다.

현재 입원 77명, 퇴원 2046명, 사망 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2132명이다.

한편 경남에서는 이날부터 보건소와 요양병원 43곳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대상은 요양병원·시설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종사자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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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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