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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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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3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 9명 확진에 이은 13명 째 확진자 발생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523번 확진자와 52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모두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 달 30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3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52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달 27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그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514번(4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52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달 30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그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516번(5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514번 확진자와 516번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 맥주가게 아르바이트생인 494번과 접촉했다. 이로써 유성구 관평동 맥주가게와 관련한 확진자는 세종시 3명을 포함, 모두 26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526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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